본설렁탕, 전년비 72% 성장…"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

본설렁탕 매장 내부ⓒ본아이에프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이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매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88% 성장했으며, 7월 한 달 매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72% 증가했다. 본설렁탕은 다양한 타겟층을 공략한 신메뉴 출시와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매출이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 상반기 연달아 선보인 신메뉴 ‘낙곱새뚝배기’와 ‘곱도리뚝배기’는 한우사골육수를 베이스로 얼큰함을 더해 기본 설렁탕 메뉴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등극했다. 앞서 지난해 출시한 ‘양곱창뚝배기’도 지속적인 인기를 끌며 안정적인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본설렁탕은 본죽이 론칭한 세 번째 외식 브랜드다. 엄선된 한우 뼈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 하여 고온고압으로 추출해낸 한우사골육수를 기반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알짜배기 한식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본설렁탕은 하반기에도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메뉴와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다각화해 국탕류 브랜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한편, 본아이에프는 본설렁탕을 비롯해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본죽과 본도시락을 함께 운영하며 시장 내 입지를 확장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세 브랜드가 함께 배달앱 기획전에 참여하여 본설렁탕은 해당 채널 내 평소 대비 7배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창업 문의 역시 평소 대비 1.5배 증가하는 등 이슈를 끌기도 했다.

이에 본설렁탕은 창업을 고민하는 많은 사장님들이 부담 없이 본설렁탕의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시식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설렁탕 홈페이지에 창업문의를 남긴 후 간단한 상담 전화만 거치면 시식권을 받아볼 수 있는 해당 이벤트는 본설렁탕의 맛과 운영 편리성을 예비창업자들에게 알리려는 취지로 계획되었다.

본설렁탕은 더 많은 예비창업자가 본설렁탕의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당 이벤트를 8월에도 이어간다. 참여자 중 창업을 결정한 사장님에게는 1100만 원 상당의 창업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본설렁탕은 매장에서 직접 사골육수를 만드는 과정 없이 본사에서 제공하는 제품으로 메뉴를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보 창업자도 쉽고 편리하게 맛 구현이 가능하다.

본설렁탕 관계자는 “본아이에프의 20년 노하우가 집약된 본설렁탕에 부담 없이 방문하여 메뉴의 맛과 초보창업 안성맞춤 조리 시스템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