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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강우량 60㎜ 또는 12시간 강우량 110㎜ 이상 예측될 때 발효
29일 오후 7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은 29일 오후 7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본격 장마철 폭우·폭염…서울시 '폭염종합지원상황실' 운영
지난 주말 서울 체감온도 33도…서울 첫 6월 열대야 관측폭염주의보, 체감온도 33도 이상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효서울시 "폭염 피해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밤사이 경기 북부 폭우…수도권 내일까지 최고 250mm 더 온다
비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아
27일과 28일 중부지방 폭우 예보…경기·강원북부 최대 150㎜
수도권, 강원내륙 등 강수량 50~100㎜내달 1일까지 중부지방 중심 비구름…많은 비 예상남부내륙, 동해안 등 최고 기온 33도까지 상승
평양에 강풍‧폭우…가로수까지 뽑혀
지난 25일 밤 북한 평양시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가로수가 뿌리째 뽑히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북한 당국이 밝혔다.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남한 기상청 격인 북한 기상수문국 독고혁철 실장은 조선중앙TV에 출연해 전날 평양시를 비롯한 서해안 중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고 전했다.특히 서해안 일대에는 강한 바람이 불었으며 남포시의 경우 풍속이 초속 20m를 넘었다.중앙TV는 평양 시내 가로수가 뿌리째 줄줄이 뽑혔거나 아예 반 토막이 난 장면을 내보냈다.하천 수위도 범람 직전까지 높아졌다. 기상수문국은 오는 27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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