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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으로 못 막는다"…오후 7시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


입력 2022.06.29 18:59 수정 2022.06.29 19:00        정채영 기자 (chaezero@dailian.co.kr)

3시간 강우량 60㎜ 또는 12시간 강우량 110㎜ 이상 예측될 때 발효

장마가 시작된 지난 23일 서울 중구의 한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장마가 시작된 지난 23일 서울 중구의 한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29일 오후 7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은 29일 오후 7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정채영 기자 (chaezer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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