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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웨이브 '위기의 X' 출연 확정…권상우·이이경 등과 호흡


입력 2022.06.23 09:44 수정 2022.06.23 09:44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9월 공개 예정

배우 박진주가 '위기의 X'에서 배우 권상우, 이이경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23일 "박진주가 웨이브 오리지널 '위기의 X'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앤드마크 ⓒ앤드마크

'위기의 X'는 주식폭락, 집값폭등, 권고사직 N단 콤보를 맞고 삶의 하락장에 빠진 'a저씨(권상우 분)'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영화 '해적2: 도깨비 깃발', '탐정: 더 비기닝', '쩨쩨한 로맨스'의 김정훈 감독과 드라마 '연애혁명', '빅 포레스트', 'SNL 코리아' 시리즈의 곽경윤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앤드마크에 따르면 박진주는 이 드라마에서 자동차 디테일링 스타트업 '루시도'의 김대리 역을 맡았다. 김대리는 파이어족이 인생 최대 목표인 인물로, 남다른 절약 정신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진주는 권상우, 이이경, 신현수, 류연석 등과 함께 '루시도' 팀으로 호흡을 맞춘다.


'위기의 X'는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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