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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봉태규, ‘별똥별’ 특별출연…‘펜트하우스’ 팀의 마라맛 활약


입력 2022.06.03 21:37 수정 2022.06.03 15:33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3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 ‘펜트하우스’ 엄기준과 봉태규가 특별 출연해 윤종훈과 상봉한다.


ⓒtvN ⓒtvN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윤종훈(강유성 역)과 함께 ‘펜트하우스’에서 열여늘 펼쳤던 엄기준·봉태규의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극중 엄기준은 소속사 재계약을 앞둔 톱스타 ‘윤장석’ 역을, 봉태규는 어떻게든 윤장석을 붙잡고 싶은 소속사 대표 ‘성우주’ 역을 맡았다. 이에 두 사람이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1팀장’ 강유성 역의 윤종훈과 어떤 연예계 비화로 얽힌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스틸 속 엄기준은 회의실 안 모든 사람이 서있는 가운데, 홀로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아 윤종훈을 빤히 바라보고 있다. 여유로운 자태와 자신만만한 애티튜드에서 톱스타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반면 봉태규는 엄기준과 대비되게, 잔뜩 격앙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그는 애꿎은 윤종훈의 볼 따귀를 잡고 흔드는 돌발행동까지 펼치고 있어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엄기준과 봉태규는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전작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인 김영대(공태성 역), 윤종훈, 하도권(최지훈 역)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별똥별’에 선뜻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당일 윤종훈과 재회한 두 사람은 반가움의 포옹을 나누는 등 여전한 우정과 케미스트리를 뽐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후 10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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