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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확대에도 기름값 오름세…휘발유 ℓ당 1963원


입력 2022.05.22 15:10 수정 2022.05.22 15:11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국제 유가 상승 여파…2주 연속 상승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 시민이 주유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 시민이 주유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정부가 유가 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유류세 인하를 확대했지만 국제유가 상승으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2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5.15∼19)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1.0원 오른 L(리터)당 1963.6원을 나타냈다.


이달 1일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20%에서 30%로 확대됨에 따라 5월 첫째 주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44.2원 내렸지만, 이후로는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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