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문성현,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정해인과 한솥밥


입력 2022.05.19 09:31 수정 2022.05.19 09:3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tvN '환혼' 황민현 아역 캐스팅

FNC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배우 문성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

문성현은 지난해 KBS2 ‘안녕? 나야!’로 데뷔해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한 사람만’ ‘돼지의 왕’ ‘별똥별’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주목받아 왔다.


문성현은 전속 계약과 함께 6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에 캐스팅되며 배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간다. ‘환혼’은 가상의 세계인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환혼’에서 문성현은 대호국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황민현 분)의 아역을 맡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문성현은 준수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해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배우”라며 “문성현이 배우로서 다채로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