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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책가도’ 착안 명동 애플스토어 외벽 공개…상반기 중 오픈 예상


입력 2022.03.17 11:43 수정 2022.03.17 11:43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서울 명동에 오픈 예정인 애플 스토어 외벽 전경.ⓒ애플 서울 명동에 오픈 예정인 애플 스토어 외벽 전경.ⓒ애플

애플이 상반기 중 서울 명동에 국내 3번째 애플스토어를 오픈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17일 명동 매장의 외벽 바리케이드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외벽 바리케이드 디자인은 명동의 학구적인 역사와 학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던 미술 양식인 책가도를 기념하고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애플만의 특징을 살려 책가도 각 칸에는 창의성을 뽐내고 있는 사람들과 애플 제품 서비스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모습이 재현돼 있다.


애플은 향후 명동 애플스토어가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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