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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드러머 박찬, 후배 밴드들 위해 '구.파.메. PART.1' 개최


입력 2022.03.11 10:14 수정 2022.03.11 10:1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19일 몽향 라이브홀에서 진행

호프포라이프, D.M.O.T, 리로트, 동이혼

밴드 백두산의 박찬이 후배 밴드(헤비메탈, 데스메탈)들의 공연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직접 기획·제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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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은 19일 신촌에 위치한 몽향 라이브홀에서 '구.파.메 PART.1'이라는 타이틀로 락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평소에도 방송과 무대를 설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후배들이, 코로나19로 활동이 더 힘들어지자, 백두산 활동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러머 박찬이 사랑과 관심을 조금이나마 후배들과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번 공연에는 멜로딕 데쓰메탈 밴드 호프포라이프(Hope For Life)를 비롯해 심포닉 블랙메탈 밴드 D.M.O.T(Dark Mirror Ov Tragedy)가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2009년 최초 결성이 되었다가 멤버들의 군입대로 인해 2012년 재결성 된 밴드 리로트(RELOT), 밴드 동이혼도 함께한다.


공연 관계자는 "백두산의 드러머 박찬의 후배들을 위한 순수한 공연기획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보다 많은 헤비메탈 마니아들의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공연이 될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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