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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광주 사고 대책본부는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1명의 실종자를 추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실종자는 30층 이상 고층부에서 확인됐다.
'연일 최다수준' 오후 6시까지 7439명 신규 확진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오후 6시 중간집계에서 처음 70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25일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743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종전 최다 수치를 기록한 하루 전(5869명)보다 1570명 증가한 것으로 이틀째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183명 대폭 늘었다.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증가할 전망이다.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85…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 조현준 효성 회장…검찰, 징역 2년 구형
계열사 부당 지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25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양환승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회장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효성과 효성투자개발, GE(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의 실질적 지배자로 이 사건 거래에 관여했고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아 책임이 무겁다"며 "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함께 재판에 넘겨진 임석주 효성 상무와 송형진 효성투자개발 대표에게는 각각 징역 1년과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또 효성 법인에는 벌금 2억원, 효성투자…
[코인뉴스] 비트코인, 저가매수 시작 됐나…거래량 급등
저점 신호에 일제히 매수 행렬
'태림페이퍼' 코스피 입성 초읽기…거래소 상장예심 승인
골판지 생산업체인 태림페이퍼가 코스피 시장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다.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5일 "태림페이퍼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1986년 설립된 태림페이퍼는 골판지 원지 생산·판매업체다. 현재 세아상역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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