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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김승우 연출 드라마 '더 드라이버' 출연


입력 2022.01.25 09:18 수정 2022.01.25 09:18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2월 2일 오후 12시 10분 방송

배우 박현정이 '더 드라이버'에서 배우 안재욱, 이태란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25일 소속사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는 "박현정이 MBN 2부작 드라마 '더 드라이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 드라이버'는 직장에서 정리해고당한 주인공이 대리운전을 시작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가족 드라마다. 배우 김승우의 첫 번째 단막극 연출작이다. 앞서 배우 안재욱, 이태란, 안길강 등이 출연 소식을 전했었다.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에 따르면 박현정은 배우 이태란과의 친분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이태란은 주인공 하태준(안재욱 분)의 아내 미선 역을 맡았으며, 박현정은 소영 역을 맡아 그를 돕는다.


박현정은 드라마 '뷰티 인 사이드', '어쩌다 발견한 하루', '기막힌 유산', '여신강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신사와 아가씨'에서 애나킴(이일화 분)이 후원하는 보육원의 수녀 역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더 드라이버'는 2월 2일 오후 12시 10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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