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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부터 다르다”…휴식기 보낸 위너, 완전체 컴백 준비


입력 2022.01.18 10:00 수정 2022.01.18 10:0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2022년 스케줄 많다...한 해 꽉 채울 것"

그룹 위너(WINNER)가 완전체 컴백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위너는 지난 17일 오후 네이버 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팀 휴식기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강승윤과 송민호를 비롯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진우와 이승훈까지 합류했다.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던 위너는 “빨리 멤버들 모두가 모여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훨씬 에너지가 좋다. 텐션부터 다르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특히 위너는 ‘완전체’ 컴백이 머지않았음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이들은 “컴백을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 스케줄도 많다”고 귀띔하면서 “팬 분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 정말 잘 준비하고 있고, 2022년에는 열심히 활동해서 올 한 해 꽉 채워보겠다”고 덧붙였다.


위너는 지난 2013년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 후 이즈 넥스트’(WIN: Who Is Next)에서 우승했고, 이듬해 정규 1집 ‘2014 S/S’로 데뷔했다. 이후 ‘공허해’ ‘REALLY REALLY’ ‘MILLIONS’ ‘AH YEAH’ ‘뜸’ ‘REMEMBER’ 등 데뷔 이래 발매한 모든 앨범 타이틀곡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려놓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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