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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가수 범스, 음악드라마 ‘룸넘버3’ 제작…실험적 창업 도전


입력 2022.01.17 15:34 수정 2022.01.17 15:34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인디가수범스로활동했던에어본뮤직의이범준대표는최근자전적인이야기를담은자체 브랜디드콘텐츠음악드라마‘룸넘버3’제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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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음악드라마’룸넘버3’는무명인디가수의창업도전기를그린페이크다큐형식의웹드라마다.


동명의홍대와인바를직접운영하며‘룸넘버3’의실제주인공들을오프라인에서도만나볼수있어메타버스적유니버스를차용한마케팅을진행 중이기도하다.


에어본뮤직이범준대표는음악드라마‘룸넘버3’의연출과주연, 음악을직접맡으며 코로나19의영향으로음악을그만두게 된본인경험을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외부적인요인으로가능성 있는예술인이꿈을놓치지않았으면좋겠다.선후배음악인,예술인들이통로를만들어주고싶다.올상반기베타서비스를앞두고있는미디어포트폴리오플랫폼에어본캐스트와의시너지를통해사업을점차확장해나갈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범스는 ‘룸넘버3’콘텐츠와연계된 싱글앨범 제작과 발표를예고하며,새로운방식의 브랜드마케팅을시도하는 등 다양한 음악과 창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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