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클린업 뷰티 모델 발탁…대세 입증

MBC '내일' 촬영 중

로운이 기초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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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로운이 트루 더마톨로지 기초 화장품 브랜드 클린업뷰티의 공식 모델로 전격 발탁돼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로운이 참여한 광고는 17일부터 클린업뷰티의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

로운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모’ 등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에 종영한 '연모'를 통해 '2021 KBS 연기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클린업뷰티를 포함해 아웃도어, 향수, 전자, 헤어케어, 피자 등 여러 분야 광고를 섭렵하며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로운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클린업뷰티의 첫 번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광고 촬영 현장에서 로운이 독보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으로 찬사를 받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로운이 속한 그룹 SF9은 오는 21~23일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SF9 LIVE FANTASY #3 IMPERFECT’를 개최한다. 현재 로운은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내일’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