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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양세형, 동갑내기 현우에게 사과 "동생인 줄 알고 대장 노릇"


입력 2022.01.16 05:44 수정 2022.01.15 15:4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10시 50분 방송

‘구해줘! 홈즈’에 배우 현우가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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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현우가 신혼부부의 ‘직주근접’ 매물을 위해 경기도 이천으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급하게 구한 좁은 신혼집을 빨리 벗어나고 싶은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1년 전 아내의 직장이 있는 경기도 이천시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두 사람. 신혼집을 급하게 구하다 보니, 좁은 공간과 수납공간이 부족으로 이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지역은 아내의 직장까지 자차 20분 이내의 곳으로 3교대 야간 근무가 잦은 아내를 위해 조용한 동네를 희망했다. 필수는 아니지만 아내의 직장 셔틀버스 정류장이 도보권에 있길 바랐으며, 반려동물인 고슴도치를 위한 공간도 필요로 했다. 예산은 전세, 매매 상관없이 3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배우 현우와 양세형이 출격한다. 최근 벌크업으로 화제를 모은 현우는 “그동안 태운 체지방만큼 열심히 발품 열정도 불태우겠습니다.”라고 출연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우의 등장에 남자 코디들은 한층 넓어진 그의 어깨를 부러운 눈길로 바라본다.


박나래는 현우와 양세형을 두 사람을 85년 동갑내기라고 소개한다. 이에 양세형은 크게 당황해하며, 현우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양세형은 “촬영 내내 동생인 줄 알고, 편하게 행동했다. 대장 노릇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이에 현우는 “사실 저는 빠른 85년생이다”라고 대답해 스튜디오가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오후 10시 5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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