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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조세호와 한솥밥


입력 2021.12.03 09:47 수정 2021.12.03 09:48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더 좋은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 다 하겠다"

배우 이유진이 이미지나인컴즈와 새롭게 출발한다.


ⓒ이미지나인컴즈 ⓒ이미지나인컴즈

이미지나인컴즈는 3일 "이유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알리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이 무궁한 만큼 체계적인 시스템과 안정적인 지원으로 더 좋은 연기자로 성장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유진은 지난 2018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데뷔했다.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영화 '국제수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성예린의 동생 성유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유진이 전속계약을 맺은 이미지나인컴즈는 배우 고우리, 김윤서, 신고은을 비롯해 남희석, 조세호, 지상렬, 조수빈, 김경진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Mnet '쇼미더머니10',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tvN '골든일레븐2'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방송 프로덕션이기도 하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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