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주목받는 풍무지구 일대, ‘풍무역 파크 트루엘’ 수혜처로 주목


입력 2021.12.03 16:40 수정 2021.12.03 16:40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 풍무지구 일대, 개발호재 소식에 수요자 관심 몰려

-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 호재 풍부한 ‘풍무역 파크 트루엘’ 각광


ⓒ

김포시 풍무지구 일대가 다양한 개발호재 소식에 각광받고 있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김포 골드라인 풍무역 인근 87만4,343㎡ 규모의 면적에서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사업 신뢰성과 안정성을 갖춘 민관합동방식(PFV)으로 진행되며 개발사업을 완료 후 주거, 상업, 업무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로 이곳 도시개발 사업지 내 9만㎡의 대학 용지에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병원이 설립될 예정이다. 보건계열 대학원, 4차산업 연구중심의 공학, 경영대학원 등이 조성되는 만큼 이후 관련 종사자 수요도 유입될 전망이다.


근처에는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중이다. 사업규모는 총 112만1,000㎡이며 사업 완료 후 산업, 복합, 물류, 주거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자족형 산업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며 주거 수요와 근로자 수요 등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혜지역으로 주목받는 풍무지구 내 신규 오피스텔이 들어서 수요자 관심이 몰리고 있다.


김포도시관리공사가 경기 김포시 풍무2지구 5블록 1롯트에 오피스텔 ‘풍무역 파크 트루엘’을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1~48㎡, 총 215실 규모로 조성된다.


‘풍무역 파크 트루엘’은 개발호재와 산업단지에서 유입될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풍무지구 개발로 약 10만명의 배후수요가 예상되며 대규모 산업단지 김포골드밸리는 약 2,000개의 기업체와 3만6,000여 명의 상주근로자가 종사할 예정이다. 거기에 검단신도시의 18만여 명에 달하는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이 완료된다면 단지에 유입될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역세권 입지 다운 교통과 편의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이를 통해 서울 김포공항역까지 두 정거장 만에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거기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등 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과 수도권 주요 권역까지 이동도 편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CGV 등 편의 시설과 문화시설을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으며 계양천, 선수공원, 새장터공원, 장릉산 둘레길 등 자연 녹지도 가까워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풍무역 파크 트루엘’은 다른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원룸과 1.5룸, 투룸 등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평면 설계를 도입했다. 2.6m의 높은 천장고 설계로 개방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단열성능을 가진 입면 분할 이중창도 적용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터치스크린으로 조명, 난방, 환기 등을 조작할 수 있으며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작할 수 있다.


‘풍무역 파크 트루엘’의 분양홍보관은 경기 김포시 유현로 일원에 위치한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