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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친구에서 연인으로…"3개월 째 교제 중"


입력 2021.12.02 13:03 수정 2021.12.02 13:0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SBS '키스앤크라이'로 첫 만남

공통분모는 골프

배우 손담비와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이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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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손담비의 소속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와 이규혁의 소속사 IHQ 양측은 "두 사람이 친구로 알고 지내다가 교제를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SBS '키스앤크라이'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로 친분을 갖고 지내오다 최근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를 함께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으며 지인들에게도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는 전언이다.


손담비는 2007년 '크라이 아이'로 데뷔한 이후 '미쳤어'와 '토요일밤에'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가족끼리 왜이래', '미세스카',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다.


이규혁은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로,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에 발탁돼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으며 지난 9월 I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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