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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부간선지하도로 배수시설 고장에 따른 복구 작업을 위해 30일 오후 9시부터 양방향 모두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부간선지하도로 내 배수펌프 고장으로 일부 구간 도로(신정교 부근 약 150m 구간)에 물이 넘치면서 오전 7시 20분부터 일직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시는 복구를 위해 반대편 성산방향도 전면 통제하기로 했으며, 다음 날인 12월 1일 오전 2시 이후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모바일 앱으로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
한국도로공사가 맵퍼스의 '아틀란 트럭'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 방식을 12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모범 화물운전자로는 APP의 '안전운전 점수' 상위 40명이 선발되며, 이들에겐 10만원 상당의 SK 모바일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안전운전 점수는 100점 만점에서 과속, 급가속, 급감속, 급정거, 2시간 연속 운행 시 일정 점수를 차감시켜 자동 산출된다.APP을 통해 측정된 운행기록이 자동으로 제출되기 때문에 별도의 증빙절차가 필요 없으며, 해당 APP을 이용하는 화물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참여 할…
새벽부터 내린 비로 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 침수…일직방향 2개 차로 진입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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