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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부간선지하도로 오후 9시부터 5시간 동안 전면 통제


입력 2021.11.30 19:44 수정 2021.11.30 19:44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가 이날 아침 내린 비에 침수돼 일직 방향 차로가 통제돼있다.ⓒ연합뉴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가 이날 아침 내린 비에 침수돼 일직 방향 차로가 통제돼있다.ⓒ연합뉴스

서울시는 서부간선지하도로 배수시설 고장에 따른 복구 작업을 위해 30일 오후 9시부터 양방향 모두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부간선지하도로 내 배수펌프 고장으로 일부 구간 도로(신정교 부근 약 150m 구간)에 물이 넘치면서 오전 7시 20분부터 일직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시는 복구를 위해 반대편 성산방향도 전면 통제하기로 했으며, 다음 날인 12월 1일 오전 2시 이후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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