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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감춰진 ‘스타필드 빌리지’…파주 ’힐스테이트 더 운정’에서 첫 선


입력 2021.11.26 09:01 수정 2021.11.25 17:25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 위드코로나 시대 개막… 그 동안 억눌려 있던 오프라인 대면활동 활발

-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대규모 쇼핑공간 ‘스타필드 빌리지’ 첫 도입


ⓒ[힐스테이트 더 운정 투시도, 출처: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투시도, 출처: 현대건설]

국내에서도 ‘위드코로나 시대’의 포문을 열면서 그 동안 움츠리고 있던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활동이 점점 자유로워지고 활발 해져가고 있다.


‘법과 ‘제도’상으로 엄격하게 제한해왔던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적모임 제한 규정’이 완화되면서 대면활동이 가능해지면서다. 과거, 인원 및 시간을 제한하면서 상업ž문화ž서비스시설 이용에 많은 제약이 따랐지만 현재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다.


이 달(11월)부터 수도권에서 음식점이나 카페, 영화관 등 이용시간 제한이 사라졌으며 10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 해졌기 때문이다. 실내 마스크 착용이나 소독 등 방역수칙은 여전히 준수해야 하지만 실질적인 규제는 대부분 사라진 셈이다.


규제가 완화되면서 현대인들이 ‘코로나펜데믹’으로 인해 약 2년 간 억누르고 있던 욕구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한꺼번에 분출되고 있다.


도심의 주요상권은 다시 사람들로 메워지면서 옛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다. 실제, 국내 대표상권인 홍대 및 신촌ž이태원상권은 한산하던 옛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할로윈데이’나 ‘빼빼로데이’ 등 기념일과 주말에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다. 이 외에도, 부산 해운대나 대구 동성로 상권 등 지방 주요상권도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다.


이처럼, 현대인들의 소비에 대한 ‘욕구’가 점점 강해지는 가운데 단지 내 대규모 상업ž문화시설을 품게 될 ‘힐스테이트 더 운정’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점점 커져만 가고 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현대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1471-2,3번지(F1-P1·P2블록) 일대에 짓는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다. 단지 내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전용 84㎡, 147㎡)을 우선적으로 11월에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스타필드 개발·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와 손잡고 상업·문화시설을 차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곳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대규모 쇼핑공간 ‘스타필드 빌리지’가 업계 최초로 들어설 예정이다. ‘스타필드 빌리지’의 서막이 ‘힐스테이트 더 운정’에서 열리는 셈이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사업지 주변에 의정부지방법원과 고양지원파주시법원, 대한법률구조공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북서센터), 운정보건지소 헬스케어센터, 운정동 우체국 등이 있어 각종 공공서비스를 쉽게 받아 볼 수 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운정신도시 중심상업지역 내에 있어 상업·문화·서비스시설 등이 주변에 대거 포진해 있다. 또, 단지 내에 ‘스타필드 빌리지’가 조성되는 만큼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운정신도시의 친환경 수변공간인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이 단지와 접해 있어 조망(일부가구 제외)도 가능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맹모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와동초를 비롯해 지산초, 한가람중학교가 근거리에 있으며 가람도서관도 가깝다. 또, 운정신도시 내에 파주한빛고와 운정고, 지산고, 동패고 등이 있어 고등학교 통학도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은 19세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 또, 주택 소유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대출규제와 재당첨제한, 실거주의무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대에 마련되며 오는 26일(금) 문을 열고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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