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개발호재 누리는 '남원2차 오투그란데 디아트'

- 남원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및 남원시 RE-PLUS 사업에 선정

- 관광지역 개발로 인해 주변 신축단지 수혜

- 11월 분양지인 '남원2차 오투그란데 디아트' 기대감 높아

ⓒ남원2차 오투그란데 디아트

최근 남원시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및 지역관광개발사업인 남원관광지 RE-PLUS사업에 선정되면

서 남원시 일대가 관광지역으로 재탄생 되는 분위기다.

그 동안 뒤쳐진 관광트렌드와 시설의 노후화로 활성화되지 못했던 남원시는 공격적으로 개발사업

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달, 남원시는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을 위해 본격적인 준

비를 시작했다. 총 70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남원 광한루원 주변을 개발해 스마트관광 5대 요소인

경험, 편의, 서비스,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을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20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 남원광관

지 RE-PLUS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남원관광지 일원에 미디어아트전시시설

을 설치하고 상설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비 100억을 포함한 총 23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대표적인 핵심인프라 사업으로 남원의 스토리를 IT와 융합한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시설과 지

상 1층에는 시민쉼터 및 편의공간과 옥상 꽃빛정원을 조성한다. 또 남원의 랜드마크가 될 사랑의

종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민간개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남원관광지 모노레일 주변에는 테마별,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원시의 관광사업이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모든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일자리 창출로 인한 경제적인 이득과 함께 유동 인구가 증가하고 상주인구도 유입되면서

주택시장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남원시는 부동산 규제를 상대적으로 덜 받은 ‘비규제지역’인 만큼 수요를 더욱 광역적으

로 끌어와 투자자들 사이에도 입소문이 도는 곳이다.

부동산관계자들은 “개발호재가 뚜렷한 비규제지역의 경우 청약, 대출, 세금적인 부분에서 모두 유리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접근해 볼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덧붙인다면 수도권 접근성이 유리한 곳을 선택하면 금상첨화다.” 라고 전했다.

이달 남원시에 공급 예정인 '남원2차 오투그란데 디아트'는 개발호재를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단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앞서 공급된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와 함께 남원역 역세권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 주변에 남원시가 개발하는 사업지가 있어 직접적인 호재를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금암가족 생태공원 등이 가까이 있고 근거리에 전통시장인 춘향골 공설시장이 있다.

지역 내 교통망도 좋다. KTX남원역 역세권 단지이며, 북남원IC, 24번 국도 등 광역 교통망이 잘 형성돼 있어 남원시 전역은 물론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서문로~남문로 확장, 신정대로 등 도심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남원2차 오투그란데 디아트는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59㎡ 66㎡, 84㎡A·B, 95㎡, 119㎡, 138㎡로 공급되며, 총 226가구 규모다. 남원시는 2009년 이후 전용 85㎡ 초과 대형 물량이 부족해 대기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세대에는 편리한 듀얼웨이 현관과 히든주방 등 특화설계가 적용되고, 테라스 설계도 도입된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로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다. 키즈 클라이밍, 스터디카페, 시네마룸, 실내골프연습장, 멀티 피트니스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내에 들어선다.

또한 비규제 지역에 공급돼, 청약, 대출, 세금적인 부분에 강점이 있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만 19세 남원, 전라북도 거주자는 누구나 청약 가능하고, 전매제한이 없어 환금성이

좋다.

'남원2차 오투그란데 디아트'의 주택홍보관은 남원시 왕정동 150-1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