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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솔빈, '오징어 게임' 성대모사…코너 존폐 위기 유발한 이유


입력 2021.11.03 06:03 수정 2021.11.02 19:08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 방송

'주간아이돌'에서 그룹 라붐 솔빈이 의외의 성대모사 실력을 보여준다.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3일 방송되는 MBC M, MBC에브리원에서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미니 3집 '블러썸'(BLOSSOM)으로 컴백한 라붐이 출연한다.


'주간아이돌'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라붐은 '소원 수리 센터' 코너를 통해 연기, 댄스 등 다양한 장기와 매력을 선보였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돌로 거듭난 솔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솔빈은 핏대까지 세우며 여러 차례 성대모사를 선보였지만, MC 광희의 "이러다 우리 시청률 죽어"라는 말에 고개를 숙였다.


또한 해인은 롤모델 현아의 'Lip & Hip' 커버 댄스를 공개했다. 해인은 춤과 함께 표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진짜 팬의 면모를 보였다. MC들도 "찢었다", "현아 씨도 보고 너무 좋아할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오전 12시 방송.


'주간아이돌'은 3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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