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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배기성 "윤정수, 김숙 이후로 여자 끊겨"


입력 2021.10.31 06:02 수정 2021.10.30 15:1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15분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배기성과 윤정수 그리고 조이 아빠 정명호의 '아재 토크'가 펼쳐진다.


ⓒKBS ⓒKBS

3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5회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정명호와 조이의 집에는 배기성, 윤정수가 찾아온다.


'슈돌' 측에 다르면 결혼 4년 차 배기성, 결혼을 하고 싶은 윤정수 조이 아빠 정명호의 집을 찾아갔다. 삼촌들을 맞이하는 조이의 귀여움에 배기성과 윤정수는 빨리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두 사람은 각자 조이 웃기기에 도전하며 미리 육아 특훈에 나섰다.


이어지는 솔직한 토크는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이들 중 혼자 결혼하지 않은 윤정수의 미래 결혼 상대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불꽃 튀는 주제였다. 이때 배기성은 "윤정수가 김숙 이후로 여자가 끊겼다"며 이와 관련된 조언을 했다.


그런가 하면 정명호의 어머니 김수미가 배기성에게 전화할 뻔한 사연도 밝혀졌다. 이는 배기성이 정명호에게 한 '이 발언' 때문이라고. 정명호를 슬프게 하면 당장 전화를 하는 어머니 김수미의 모성애가 느껴지는 일화가 폭소를 유발했다.또한 삼촌들이 돌아간 뒤 조이를 재우는 정명호의 신개념 자세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후 9시 15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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