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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우방산업, 수도권비규제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완판…입지·상품 호평


입력 2021.10.25 15:31 수정 2021.10.25 15:31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 우수한 입지·상품성으로 전 물량 단기간 완판

▶ 6개월로 짧은 전매제한…올해 분양된 인근 단지 분양권에 이미 수 천만 원 프리미엄 붙기도

▶ 청정 남한강변 입지와 우수한 서울 접근성 동시에 누릴 전망

▶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전용 77~108㎡ 총 219가구…2024년 5월 입주 예정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조감도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조감도

SM우방산업이 ‘수도권 비규제’ 양평군에 분양한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의 전 물량이 완판됐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지난 18~20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했으며, 이후 무순위 계약을 통해 전 가구 100% 계약을 마쳤다. 이 같은 흥행 성공은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가 상품성과 입지 면 모두 분양 초기부터 호평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24-1 일원에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2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7A㎡ 135가구 ▲77B㎡ 66가구 ▲77C㎡ 15가구 ▲108PA㎡ 2가구 ▲108PB㎡ 1가구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단지는 희소가치 높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임과 동시에 청정 남한강변과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고, ‘우방 아이유쉘’ 브랜드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지난달 말 진행된 이 곳 청약에서도 특별공급 분 제외 164가구에 총 1,241명이 몰렸다.


업계 관계자는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의 흥행은 분양 초기부터 예견됐다. 특히 단지는 최근 경기 동두천시까지 규제지역으로 묶이며 시장에서 더욱 찾기 힘들어진 수도권 비규제 양평군의 신규 물량”이라며 “실제 양평군 청약에는 올해 4개 단지에 2만 개가 넘는 통장이 몰리는 등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비규제 적용으로 무주택자 기준 LTV(주택담보대출비율)가 최대 70%까지 적용됐다. 여기에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1차)가 제공돼 계약자들이 초기 자금 마련 부담금을 크게 덜 수 있었다.


또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짧다는 것도 완판 요인으로 꼽힌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투자수요자들은 단기간에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다. 실제 올해 공급된 양평군 분양단지 중 최근 전매제한 기간이 풀린 한 단지의 분양권은 현재 수 천만 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채로 실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도 많아 올해 양평군 내에서 가장 많이 손 바뀜 되는 중이다.


특히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남한강변에 위치해 입주민들이 청정 자연을 바로 곁에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강변을 따라가면 가까운 곳에 ‘강상체육공원’이 조성돼 있어 건전한 여가와 휴식, 체육 활동까지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우수한 서울 접근성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앞 양근대교만 건너면 KTX와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이 가까운데, 양평역에서 KTX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20분 대, 서울역까지 5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더욱이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향후에는 서울까지 차량으로도 20분 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되는 무상 제공 품목도 다양하다. 발코니 확장 시 주방 오븐, 욕실 비데 등 가전제품 외에도 주방 냉장고장, 화장대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가구도 무상으로 제공해 실질적인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SM우방산업의 ‘우방 아이유쉘’은 6년 연속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아파트 부문)을 수상했으며 최근 대구와 광주, 충남, 인천 등 전국에서 분양을 성공, 브랜드 프리미엄을 이어가고 있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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