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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CUS] 윤계상 "내 이름보다 작품 속 캐릭터로 남고파"


입력 2021.10.19 09:46 수정 2021.10.19 09:46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차기작 '크라임 퍼즐', 두뇌 싸움 좋아하는 분들에겐 재밌을 작품"

배우 윤계상이 차기작 '크라임 퍼즐'의 매력을 밝혔다.


ⓒ아레나 ⓒ아레나

19일 매거진 '아레나'는 윤계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차분한 색감을 활용한 가을 정서가 담겼다. 윤계상이 묘사한 서정적인 모습들이 가을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계상은 차기작 '크라임 퍼즐'에 대해 "퍼즐을 맞추는 두뇌 싸움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재밌는 드라마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SNS 활동이나 예능 출연이 적은 이유를 묻자, 윤계상은 "윤계상이라는 이름보다 작품에 존재하는 캐릭터가 되길 꿈꾼다"고 가치관을 드러냈다.


윤계상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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