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이면 네 가족이 된다"
코미디언 권미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권미진은 16일 자신의 SNS에 "나니에게 동생이 생겼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임신 소식을 밝혔다.
권미진은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지금은 이르다고 생각해서 조심했는데 내년 6월이면 세 가족에서 네 가족이 됩니다"라며 "연년생 육아는 다른 레벨이라고 하던데 잘해보려고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권미진이 찍은 임신 테스트기 결과가 담겼다.
권미진은 지난해 비연예인과 결혼해 올 2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