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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원스톱 중심 인프라 누리는 임대아파트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 9월 오픈


입력 2021.09.08 17:58 수정 2021.09.08 17:21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

최근 광역시 집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마지막 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31% 올라 상승 폭이 전주보다 0.01%p 확대됐다. 특히 지방은 광역시 집값 상승 폭이 커졌다. ▲대전 0.34% ▲울산 0.3% ▲부산 0.25% ▲광주 0.24% 등 주요 광역시가 큰 폭으로 올랐다.


이 가운데, 9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명품 임대아파트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는 광주의 인프라를 가까이 누리는 최적의 입지 프리미엄을 품고 있다. 최근 장성은 광주 아파트값 상승의 반사이익을 얻는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는 지상 36층, 총 793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전 세대는 전용면적 84㎡, 4Bay 혁신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1400여평 규모로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키즈카페, 맘스카페, 갤러리아카페, 바닥분수,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또, 차량으로 5분이면 장성IC에 진입할 수 있고, 10분 내외로 광주까지 진입 가능한 광주 생활권에 자리해 있다. 호남고속도로, 1번국도, 장성역KTX(호남선), 장성공용버스터미널 등도 인접해 자차는 물론 대중교통도 이용하기 편리해 광주는 물론 인근 지역과 수도권 등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와 함께 2023년 4월단지 인근에는 장성 하이패스IC가 개통 예정으로 교통인프라가 한층 더 풍부해질 전망이다.


향후 광주장성 첨단3지구 개발 사업 완료 시 인프라는 더욱 확충된다. 광주장성, 첨단3지구 지역은 현재 NHN, 광주시, 과기부가 약 3000억원을 지원해 국가 AI데이터센터 등을 구축하고 지역 상생을 추진 중이다. 이에 사업 완료 시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대촌·월출동, 광산구 비아동, 장성군 남면·진원면 일원이 광주전남 주요 연구산업의 거점 지역이 된다.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산업단지(예정)와 국립심혈관센터(예정)가 건립되면 주변으로 주거와 상업용지, 공원녹지 등의 기반 시설도 들어설 전망이다. 광주장성, 첨단3지구 절반 이상이 장성에 집중된 만큼 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성 중심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장성의 생활편의시설도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는 슬세권까지 갖췄다. 장성군청, 광주지방법원, 장성군법원, 장성읍행정복지센터, 농협하나로마트, 공공도서관, 병의원, 먹자골목 등 탄탄한 중심 입지를 원스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는 도심의 편리한 인프라와 더불어 장성의 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황룡강, 제봉산 자락의 숲 등 천혜의 자연을 조망할 수 있으며, 황룡강 황미르랜드 테마공원(예정),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예정) 등이 들어서 숲세권 입지도 누리게 된다.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은 약 5000명 규모 관람석과 국제 축구경기 기준에 부합하는 대규모 경기장, 씨름장, 소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여가시설이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장성중, 장성고, 장성중앙초, 장성여중 등 초중고교를 도보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안심학군을 더했다. 장성고의 경우 2019년 기준 수능 만점자를 배출하고, 매년 높은 명문대학 진학률을 기록하는 전남의 대표 명문고인 만큼 명품 학군을 품은 단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 관계자는 “광주와 장성의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장성 핵심 입지에 자리한 임대아파트”라며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전국적으로 청약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매도 가능해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 주택전시관은 9월 중 오픈 예정이다. 대표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문의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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