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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최경훈,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캐스팅마켓 참여


입력 2021.09.06 09:40 수정 2021.09.06 09:4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10.14일부터 19까지 개최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가 배우 김예원과 최경훈이 올해 캐스팅마켓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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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마켓은 국내 단편영화인과 배우들 사이에 보다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매칭 프로그램이다. 두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섹션1'에서 감독 및 제작자는 개성 있는 배우들을 직접 만나 캐스팅할 수 있으며 '섹션2'에서는 김예원, 최경훈과 미팅을 통해 캐스팅 및 작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각 배우의 캐스팅을 원하는 감독 및 제작자는 오는 27일까지 해당 배우가 참가하게 될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영화 제작 경험이 없어도 30분 이내의 단편 영화 제작을 준비 중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최종 참가 작품은 개별 통보되며 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15일 캐스팅 마켓에서 해당 배우를 만나 캐스팅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캐스팅마켓에서 작품과 배우 매칭이 성사되고 이후 제작이 완료된 작품은 2022년 제20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에서 공식 상영의 기회를 가진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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