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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에일리 이어 라비 레이블 합류


입력 2021.08.31 09:35 수정 2021.08.31 09:35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레이블 더 라이브 두 번째 아티스트

마마무 휘인이 그루블린(GROOVL1N) 수장 라비가 손을 잡았다.


ⓒ더 라이브 ⓒ더 라이브

더 라이브(THEL1VE)는 3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합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더 라이브는 라비가 힙합 알앤비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함께 음악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설립한 자체 레이블이다.


라비는 그루블린의 수장으로 시도(xydo), 콜드베이(Cold Bay) 등 개성 넘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영입해왔다. 또한 새 레이블 더 라이브 설립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가수 에일리를 영입하기도 했다.


휘인은 그룹 마마무로 데뷔해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음오아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엔 솔로 앨범 ‘레드’(Redd)를 발매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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