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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인연의 시작' 10월 개봉…스다 마사키·고마츠 나나 세 번째 호흡


입력 2021.08.20 09:55 수정 2021.08.20 09:5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44회 일본 아카데미상 나란히 우수남녀 주연상 후보

제제 타카히사 연출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실: 인연의 시작'이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디스테이션는 20일 '실: 인연의 시작' 개봉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일본 가수 나카지마 미유키의 대표곡 ‘糸’(실)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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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인연의 시작'은 열두 살에 만나 서로의 첫사랑이 된 렌과 아오이가 18년의 세월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다.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가 '디스트럭션 베이비' '물에 빠진 나이프' 이후 세 번째로 함께한다.


특히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나란히 우수 남녀주연상 후보에 올라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연출은 '블레임: 인류멸망 2011' '더 크로니클: 뮤턴트의 반격' 등 SF와 '64' 시리즈, '8년을 뛰어넘은 신부' 등을 연출한 제제 타카히사가 연출을 맡았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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