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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최현석’ 라이브커머스에서 새로운 매력 발산


입력 2021.06.24 10:25 수정 2021.06.24 10:25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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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저녁 10시에 라이브 쇼핑 채널인 Grip을 통해 MC딩동의 사회로 최현석 셰프 팬미팅과 COOK방을 진행 했다.


최현석 셰프는 평소에도 여러 유명 셰프들과 함께 기부활동을 이어왔는데, 이번에는 본인의 레시피를 담은 밀키트 제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러브쉐어마켓’을 찾았다.


‘최현석 셰프’는 집에서도 편히 즐길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을 가지고 요리 할 수 있는 TIP을 방송에서 공개 하였으며, 방송 중 이벤트에 채택된 사연은 시청자들과 진행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에 보답의 의미로 준비했던 최현석 셰프의 ‘초이닷’ 식사권 선물 외에 MC딩동은 결혼식 사회를 그리고 최현석 셰프는 축가 선물을 약속하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다. 이렇게 진행된 ‘러브쉐어마켓 최현석 셰프’ 편은 약 14,000건의 조회 수와 26,000건의 좋아요 수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딩동해피컴퍼니는 방송 중 판매된 수익금 전액을 나눔문화 예술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선한 동행을 위한 기부 챌린지 ‘러브쉐어마켓’은 누구나 기부 참여가 가능하며, 기부하지 않더라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수들의 공연을 보거나 셀럽들과 소통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딩동해피컴퍼니의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은 단발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 가능한 챌린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라이브커머스의 진화, 홈쇼핑 포맷을 넘어 가수들의 쇼케이스 뿐 아니라 셀럽들의 참여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기부 채널의 효용성까지 담아낸 ‘러브쉐어마켓’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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