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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야구 최종 엔트리 24명, 16일 발표


입력 2021.06.11 17:19 수정 2021.06.11 17:19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 ⓒ 뉴시스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 ⓒ 뉴시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이 16일 발표된다.


KBO 사무국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 발표 기자 회견을 연다고 전했다. 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은 투수 10명, 야수 14명으로 엔트리를 꾸린다는 방침이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랭킹 3위에 위치한 한국은 미국(2위), 이스라엘(18위)과 함께 B조에 속해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의 조별리그를 벌인다.


반대편 A조에는 개최국 일본(1위)을 비롯해 멕시코(5위), 그리고 최종 예선 1개팀(베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 네덜란드)이 속한다.


한국은 다음달 30일 오후 7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이스라엘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7월 31일 오후 7시 미국과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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