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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정치행보를 시작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공보담당자로 이동훈 조선일보 논설위원을 내정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이 논설위원을 언론 메시지를 담당할 공보담당자에 내정했다.
이 논설위원은 1970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일보, 조선일보 등에서 근무했다.
최근까지 조선일보 유튜브 채널 <이동훈의 촉> 코너를 맡아 진행했다.
공수처, 윤석열 수사 착수…나경원 "신독재 플랜", 이준석 "공수처가 시험대 올라"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1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야권 탄압"이라며 반발했다.나경원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권이 본격적으로 '윤석열 죽이기'에 돌입했다"면서 "신독재 플랜이 다시 시작된 것"이라고 비판했다.나 후보는 "온 몸을 던져 막으려 했던 공수처는 이렇게 철저하게 야권 탄압의 특수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한다"면서 "이 끔찍한 사태를 예상했기에 우리는 모든 것을 걸고 공수처를 막아야 했다"고 말했다.나 후보는 "묵과할 수 없는 …
정진석 "'10원 한 장' 표현, 윤석열이 쓴 것 아냐…내가 와전"
"사석에서 술잔 기울이며 한 얘기를 기자들에전하는 과정서 표현이 그만 와전되고 말았다본의 아니게 윤석열에 부담 주게 돼 미안하다"
'대선주자 선호도' 윤석열 35.1% vs 이재명 23.1%
'리얼미터 조사' 尹지지율 4.6%p 상승하며 격차 벌어져
윤석열 "내가 걷는 길 보라"…긴 잠행 깨고 공개행보
우당 기념관 개관식 참석해 "차차 알게 될 것…지켜봐 달라""국민의 기대와 염려 잘 안다"…'전언정치' 피로감 의식한 듯'노블리스 오블리주' 강조…조국사태‧부동산 문제 우회 지적
‘10원짜리’ ‘간석열’ ‘반기문2’…여권의 '윤석열 희화화' 프레임
윤석열 등판 임박하자, 이미지 훼손 목적유력 정치인이 프레임 짜면, 지지층이 확산‘윤짜장’ 이어 '십원' ‘간석열’ ‘배신자’ 나와풍자·유머 탈을 쓴 네거티브로 상징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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