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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K리그2 16R, 경기 전 유상철 감독 추모 묵념 실시


입력 2021.06.10 16:15 수정 2021.06.10 16:16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킥오프 전 선수단과 관중 등 경기장 내 모든 인원 30초간 추모

고 유상철 감독. ⓒ 한국프로축구연맹 고 유상철 감독. ⓒ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월 12일(토)과 13일(일) 열리는 K리그2 경기에서 고 유상철 감독을 애도하는 추모 묵념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대상 경기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16라운드 안양 vs 서울 이랜드(12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 충남아산 vs 대전(12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 전남 vs 부천(13일 오후 1시 광양축구전용구장), 안산 vs 부산(13일 오후 4시 안산와스타디움), 경남 vs 김천(13일 오후 6시 30분 창원축구센터) 이상 5경기다.


킥오프 전 선수단과 관중 등 경기장 내 모든 인원이 30초간 추모 묵념을 실시하며, 전광판에는 추모 이미지가 표출될 예정이다.


또한, 각 경기의 중계방송에서는 묵념 시간을 전후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추모 영상을 상영한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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