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토큰(MiraQle_MQL), 비트포렉스 상장 확정

글로벌 음악 산업에 블록체인 표준을 제시할 미라클토큰(MiraQle_MQL)이 오는 6월 22일 비트포렉스 거래소에 상장된다.
미라클토큰(MQL)은 뮤직플러스 얼라이언스의 음악 컨텐츠 결제에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서, 뮤직플러스는 글로벌 소셜 뮤직앱인 뮤직큐(MusicQ)의 ‘MUSIC’과 엔터테인먼트 전문 펀딩 및 쇼핑몰인 엔터플러스(EnterPLUS)의 ‘PLUS’가 합쳐진 프로젝트 네임이다.
뮤직플러스(MUSICPLUS)는 뮤직큐(MusicQ) 앱을 통해 전 세계 음악 스트리밍 유저들에게 보다 나은 음악 소비 환경을 제공하고, 엔터플러스(EnterPLUS)를 통해 아티스트 앨범 및 콘서트 등에 대한 펀딩 및 투자 그리고 공연 티켓팅, 앨범 및 아티스트 굿즈 구매가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여 투자와 소비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차별화된 생태계를 제시한다.
MSQPLUS의 이홍유 대표는 “미라클토큰(Miraqle)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음악 컨텐츠 사용 환경을 제공하며 특히, 저작권 등 창작품 등에 대한 지적 재산권의 보안이 중요한 상황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는 실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만한 글로벌 음악 프로젝트들과 그것을 실행할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갖춘 뮤직플러스의 미라클토큰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무버 역할을 훌륭히 해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 시작이 될 이번 6월 22일 비트포렉스 거래소 상장에 많은 분들이 성원과 관심을 보내고 있으며, 이에 호응하고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한 다양한 사전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울성모병원, 천식·COPD 중복 환자에 흡입스테로이드 약제 효과 입증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동시에 앓는 환자를 대상으로 흡입스테로이드 약제의 치료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7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이진국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은 국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코호트를 바탕으로 5가지 진단 기준을 이용해 COPD 환자 1067명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흡입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약제 반응의 기준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세계천식기구(GINA) 지침에 의해 진단된 ACO 환자는 흡입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약제 치료를 받은 경우 급성악화가 감소됐다. 또 혈중 호산구 수치가 300개/uL 이상인 경우 흡입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약제에 반응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관지확장제 반응성, 혈중 IgE 수치, 천식의 과거력 등은 흡입스테로이드의 치료 반응과 연관이 없었다.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가장 흔하면서도 중요한 호흡기 질환이다. 국내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은 40세 이상 성인의 13%로 알려져 있으며, 한번 발생하면 오랜기간 심한 호흡곤란에 시달리고 사망률도 높다.
더구나 환자 대부분 흡연을 하고 있어 폐암의 발생 빈도가 일반인에 비해 3배 가량 높다. 호흡 곤란으로 인한 우울증, 불안장애 및 수면장애 발생률도 일반인에 비해 3~10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계에서는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중복되어 있는 환자가 상당 수 있음이 꾸준히 발표됐다. 하지만 이 환자들에 대한 치료 기준에 대해서는 전문가마다 의견이 엇갈려왔고 치료 기준이 정립돼 있지 않았다.
한편, 이번 연구는 알레르기내과 분야에서 두 번째로 인용지수(impact factor)가 높은 저널인 미국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지(The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In Practice / IF 7.550) 5월호에 게재됐다.

셀트리온, '인천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 참여

셀트리온은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는 '인천 스타트업 파크' 사업에 참여해 역량 있는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인천 스타트업 파크는 올해 연말 인천광역시 송도 투모로우시티에 개장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송도에 공공 자원과 민간 역량이 융합된 자생적인 스타트업 지원 생태계를 조성해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한다는 목표로 추진된다.
셀트리온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에 위치한 대표 기업으로서 4년간 스타트업 파크의 민간 운영사로 참여해 송도 바이오 밸리 구축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5월 '셀트리온그룹 비전 2030'을 발표하며 셀트리온 본사가 위치한 송도에 바이오 의약품 사업 투자를 진행하고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송도를 세계적인 바이오 밸리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셀트리온은 비전 2030과 연계해 스타트업 파크 집중 육성 테마를 ▲혁신신약 개발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디지털 헬스케어로 선정하고 해당 스타트업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셀트리온그룹 비전 2030을 발표하며 인천광역시 송도 등을 거점으로 하는 투자와 상생 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스타트업 파크 사업 참여를 통해 역량 있는 바이오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송도가 세계적인 바이오 밸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항암제 '트룩시마' 브라질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브라질에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브라질에 트룩시마와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3종을 모두 판매하게 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달 초 브라질 에스피리투 산투(Espirito Santo), 세르지피(Sergipe), 페르남부쿠(Pernambuco) 등 3개 주 정부에서 진행한 리툭시맙 성분 의약품 입찰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1년간 이 지역 공공 의약품 시장에 트룩시마를 공급하게 된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 치료에 쓰는 바이오시밀러다. 중남미에 출시된 리툭시맙 성분 바이오시밀러 중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을 모두 받았다. 오리지널 의약품은 로슈의 맙테라(해외 판매명 리툭산)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의 브라질 출시를 계기로 현지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라질 법인은 올해부터 현지에서 본격적인 직접 판매를 시작하고자 마케팅 및 영업 인력을 대거 확충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트룩시마의 브라질 출시가 칠레, 에콰도르 등 주변 국가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 입찰을 앞둔 중남미 지역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공단, 터키 고속철도 사업 ‘리딩 팀코리아’ 출범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수도권본부에서 터키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 사업수주를 위한 ‘리딩 팀코리아’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리딩 팀코리아’는 공단이 주관하고 현대건설, GS건설, SK텔레콤 등 건설사와 한국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수출입은행 등 금융권이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며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및 해외건설협회가 수주활동을 지원한다.
이날 리딩 팀코리아 출범식에서는 철도공단과 함께 국내 건설사, 설계사, 금융기관 등이 터키 고속철도사업을 한국이 최초로 수주하는 민관협력(PPP) 해외철도사업 성공사례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터키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 사업은 2018년 개항한 이스탄불 신공항과 이스탄불 시내 143.5km 구간을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총 사업비 5조원의 민간투자 사업이다. 지난해 6월 터키 철도청과 사업협력 MOU를 체결하고, 이후 다섯 차례 현지 마케팅활동과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행했으며 오해 하반기에 사업이 발주될 예정이다.
터키 고속철도 리딩 팀코리아 단장인 철도공단 전만경 부이사장은 “국내 최고의 민간기업들과 정책기관들로 구성된 리딩 팀코리아의 역량을 결집해, 터키 고속철도 사업수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해외사업 수주시장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태 국토부 철도국장은 “우리나라는 단기간에 고속철도 기술을 자립화해 고속철도 선진국으로 도약한 경험을 보유한 만큼, 이번에 민관협력을 통해 한국형 고속철도의 해외수출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근처에 ‘수달’이?…“하천 수질 개선”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인 기흥사업장 인근 오산천에서 지난달 천연기념물인 수달 한 마리가 발견된 데 이어 최근에 추가로 한 마리가 더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하천 수질이 개선됐다는 방증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수달의 날인 27일 자사 유튜브 뉴스룸 채널을 통해 수달 두 마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천연기념물 330호로 지정된 수달은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멸종 위기 동물이다. 경기 용인부터 평택까지 흐르는 약 15㎞ 길이 국가 하천인 오산천은 과거 수량이 부족해 악취가 발생하는 등 야생동물이 서식하기 힘든 환경이었다.
삼성전자는 오산천을 살리기 위해 지역사회, 환경단체와 협업해 기흥사업장에서 2007년부터 매일 물 4만5000t을 방류하고 있다.
회사측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사용한 물을 국가에서 정한 수질 기준보다 엄격하게 정화해서 방류한다"며 "그 결과 오산천에 수량이 크게 늘면서 수질이 개선돼 수달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계 환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에는 ‘그린동’이라 불리는 첨단 폐수 정화시설이 6개(기흥 2개·화성 4개)가 있다.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한 물을 6가지로 분류해 각 단계 성질에 맞는 공법·기술을 적용해서 정화한다. 정화된 물은 각 성분별로 법이 허용한 세부 기준치 대비 약 30% 이내 수준으로 관리한다.
방류수를 깨끗이 하기 위해 배출 물질에 대한 원격 감시 체계를 갖춰 24시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있다. 방류수에서 측정된 값이 만약 기준치를 초과하면 즉시 방류를 중단시키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속보] 김종인 비대위, 내년 4·7 재보선까지…통합당 전국위, 만장일치 의결

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가 올해 8월 31일까지 전당대회를 열도록 한 당헌 부칙 제2조 2항의 효력을 배제하는 당헌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김종인 비대위'는 앞서 당선인총회에서 의결했던대로 내년 4월 7일 재·보궐선거까지 통합당을 이끌며, 당의 변화와 혁신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통합당 전국위는 27일 오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위원 637명 중 375명의 전국위원이 참석했다.
참석 전국위원 375명은 전원 만장일치 찬성으로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 통합당 당헌에 따르면, 당헌을 개정하기 위해서는 전국위원 재적 과반의 찬성이 필요하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의결 직후 "전국위원 한 분 한 분이 다 고맙지만 특히 저 먼 제주도에서 와주신 원희룡 위원을 비롯해 영호남의 먼 곳에서 와주신 분들께 특별히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위원들은 주호영 원내대표의 선창에 맞춰 '일으켜 세우자'를 세 번 삼창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만장일치 결정으로 내일부터 힘차게 혁신과 대선·총선 승리를 위해 나아갈 것"이라며 "기본부터 철저하게 국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예탁결제원, 코로나19 확산 방지 기부 활동 눈길

한국예탁결제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달 부산지역 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1억원을 부산시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 분배돼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취약계층 지원 물품을 구매하는데 활용됐다.
이어 부산지역 내 자가격리자의 생활유지를 위해 1000만원 상당 긴급구호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 나눔재단은 이미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에 방역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자금 3000만원도 지원했다.
지난 3월에는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과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개월 간 급여의 30%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국민을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자발적으로 결정한 사례다.
예탁결제원의 기부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임원 및 부서장 약 50여명은 긴급재난지원금도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으며 극복을 위해 추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생을 위한 자발적 기부 문화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계 "대체, 왜, 어째서 탁현민인가"…靑 승진 복귀 반발

여성계가 27일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의 청와대 의전비서관 내정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젠더정치연구소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여세연)은 이날 '대체, 왜, 어째서, 또 탁현민인가'라는 성명을 내고 "탁현민의 청와대 복귀는 성차별과 성폭력을 끝장내자는 여성들의 외침을 무시한 것이며, 강간문화에 일조한 사람이라도 남성권력의 지지와 신뢰를 받기만 하면 얼마든 공적인 영역에서 권력을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문제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여세연은 "'실존하는 강간문화에 거짓말로 일조한 탁현민'이 권력의 최고정점인 청와대로부터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 모습은 한국정치가 강간문화에 얼마나 관대하며, 강간문화를 기초로 하는 남성연대가 얼마나 견고한지를 지속적으로 확인시켜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라는 여성시민들과의 약속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이라는 국정과제가 거짓말이 아니라면 '대체, 왜, 어째서, 또, 탁현민인가?'라는 질문에 청와대는 그를 내정하지 않는 것으로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탁 자문위원은 2017년 청와대 선임행정관에 기용됐으나, 과거 공동저자로 참여한 저서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 등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당시 해당 저서에서 '내 성적판타지는 임신한 선생님' '첫 성 경험, 좋아하는 애가 아니라서 어떤 짓을 해도 상관없었다' 등의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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