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이정은 주연작 '내가 죽던 날' 11월 개봉

    [데일리안] 입력 2020.09.29 10:10
    수정 2020.09.29 10:1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내가 죽던 날'이 11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이야기다.


공개된 포스터는 일렁이는 숲속에서 사라진 소녀의 흔적을 찾고 있는 형사 현수(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프레임 밖으로 벗어나 있는 눈빛으로 인해 표정을 읽을 수 없는 가운데 현수가 처한 상황과 심경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카피 '살아남기 위해'와 영화 제목 '내가 죽던 날'이 아이러니하게 맞물려 흥미로운 전개와 색다른 시선을 기대하게 만든다.


김혜수가 사라진 소녀를 추적하는 형사 현수로, 이정은이 소녀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무언의 목격자 순천댁 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아역배우에서 차세대 배우로 성장한 노정의가 사라진 소녀 세진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김선영, 이상엽, 문정희 등이 합류했다.


한편 '내가 죽던 날'은 단편영화 '여고생이다'(2008)로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지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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