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명 전 서울시 비서실장 “성추행 방조 없었다” 가세연 고소

    [데일리안] 입력 2020.09.21 17:05
    수정 2020.09.21 17:06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김주명 전 서울시 비서실장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 앞에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시스김주명 전 서울시 비서실장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 앞에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시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재직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김주명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장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무고죄로 고소했다.


김 원장 측은 이날 오후 “가세연이 서울시 비서실에서 근무한 사람들 모두 강제추행을 묵인하고 동조한 범죄집단으로 매도했다”며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 원장 측은 “가세연이 객관적인 증거도 없이 서울시청에서 비서실장으로 근무했다는 사실과 인적 사항만 확보한 채 무고한 시민을 상대로 무분별한 고발을 남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 7월 김 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전·현직 부시장과 비서실 관계자들을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방조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달 13일 김 원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0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좋아요순
  • 최신순
  • 반대순
데일리안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