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부산 대연8구역에 ‘더샵 원트레체’ 제안

    [데일리안] 입력 2020.09.16 14:47
    수정 2020.09.16 14:48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컨소시엄 보다 큰 시공사 리스크 감당, 조합원이 원하는 단독입찰 선택

최고 수준의 금융조건 및 특화설계, 마감재…평당 공사비 436만원 제공

포스코건설, 부산 대연8구역 조감도 ⓒ포스코건설포스코건설, 부산 대연8구역 조감도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부산 최대 재개발 사업인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에 ‘더샵 원트레체’라는 단지명으로 단독입찰을 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0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는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4층~지상 38층 3706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더샵 원트레체`는 3을 뜻하는 스페인어 ‘트레스(Tres)’와 보물을 뜻하는 영어 ‘트레저(Treasure)’, 소중히 여기다라는 뜻의 ‘체리시(Cherish)’의 합성어에 원(ONE)을 더한 단지명으로 ‘3개의 단지가 하나되어 보물처럼 빛나는 부산 최고의 명품단지’를 의미한다.


포스코건설은 대연8구역 조합원에게 국내 재개발 최고 수준의 금융조건을 제안했다. 기본이주비 법적담보대출비율(LTV)과 무관하게 LTV 100%까지 이주비를 보장하고, 사업촉진비 2000억원을 지원한다.


조합 사업비 또한 전액 무이자로 대여하고, 입주시 또는 입주 1년 후 분담금 100% 납부가 선택 가능한 분담금 납부 시점 선택제를 제안하면서 조합원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자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또한 일반분양가 대비 조합원 분양가의 60% 할인을 약속함과 동시에 미분양시 100% 대물변제를 제안함으로써 조합원들의 미분양 걱정을 해소했다.


포스코건설은 특화설계를 제안해 인근 단지와의 차별화 및 단지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오션뷰, 마운틴뷰, 파크뷰 등 전 세대에서 자연조망 확보가 가능한 단지 배치를 선보였으며, 조망형 FULL 윈도우, 4면 조망 파노라마 뷰 등 더 넓은 조망을 담아낼 수 있는 설계로 조망권을 극대화 시켰다.


전 가구 4베이 이상, 100% 남향 설계로 거주성을 높였고 26개타입의 단위가구를 제안해 조합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차 대수는 세대당 평균 2.3대, 주차공간은 100% 광폭형 주차장을 계획했으며, 그 중 30%는 법적기준보다 30cm 넓은 초광폭형 주차장도 도입했다.


포스코건설은 평당 공사비 436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공사비로 맞췄다. 올해 부산에서 시공사를 선정한 반여3-1구역, 수안1구역의 평당 공사비가 480만원 대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조합원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제안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매출이익률을 낮게 책정한 만큼 품질은 물론 회사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부산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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