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영화 6000원 할인권 175만장 푼다

    [데일리안] 입력 2020.08.10 18:02
    수정 2020.08.10 18:02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영진위ⓒ영진위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지난 6월에 이어 또 한 번 영화관 입장료 6000원 할인권을 다시 배포한다.


영진위는 안전하고 슬기로운 영화관람 2차 캠페인 '일상 속 영화두기'를 시작하며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영화관 입장료 할인권을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는 약 88억원 규모의 할인권 147만장과 1차 캠페인 미소진분을 포함해 총 175만장을 배포한다.


할인권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등 멀티플렉스와 독립영화전용관, 예술영화전용관 등 전국 극장 487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은 매주 화요일부터 그다음 주 월요일까지 요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11일 배포된 할인권은 14∼17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대한극장, 서울극장 등 멀티플렉스와 전국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 영화관, 개별 단관 극장 등은 대부분 14일부터 관객 현장 발권 시 영화관별로 할당된 수량만큼 선착순으로 즉시 할인된다.


이번 할인권은 1매당 6000원 할인 적용을 원칙으로 하되, 관객 부담액이 최소 1000원 이상이어야 한다. 관람 요금이 6000원 이하로 책정된 경우 관객 최소 결제금액 1000원을 제외한 금액만큼 할인이 적용된다.


영진위는 지난 6월에 1차로 6000원 할인권을 배포했다. 할인권 효과 등으로 5월 전체 관객 수 152만6247명, 6월 386만4543명, 7월 561만8028명으로 매달 관객 수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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