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대어’ 빅히트,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통과

    [데일리안] 입력 2020.08.07 17:46
    수정 2020.08.07 17:46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방탄소년단. ⓒ 빅히트방탄소년단. ⓒ 빅히트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소속돼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이르면 연내 상장한다. 빅히트는 하반기 IPO(기업공개) ‘대어’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7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주권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 5월 28일 빅히트의 주권 상장 예비신청서를 접수했다. 거래소 상장규정 22조에 따르면 상장예비심사 청구 접수 기준으로 45거래일내에 상장 관련 심의를 완료하도록 돼 있지만 추가로 심사하기로 하면서 결과 발표가 지연됐다.


빅히트는 지난 2005년 2월 설립된 음악 제작 및 매니지먼트 회사다. 방시혁 대표이사가 지분 43.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872억원과 영업이익 987억원, 순이익 724억을 기록했다.


빅히트의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JP모건이 맡았다. 업계에서는 빅히트의 기업가치를 4조~6조원가량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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