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6~8일 코엑스서 개최

    [데일리안] 입력 2020.08.04 17:33
    수정 2020.08.04 17:34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80개 업·단체 전시관 및 제품 부스 운영

친환경·유기농식품 온라인 수출상담, 마케팅 지원

제19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가 8월 6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사)한국유기농업협회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여업체는 축소하는 대신 온라인을 활용한 화상상담과 홍보 사이버 전시관 운영 확대를 통해 국내 우수 친환경유기농 농식품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는 80개 업체·단체에서 친환경유기농 홍보전시관과 신선·가공식품, 화장품·스파용품, 유기농 자재, 건강식품 전시 및 제품 판매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국내 친환경유기농 제품 생산기업의 수출장벽 해소를 위해 온라인 기반을 활용한 수출상담회는 6~7일 이틀 간 국내 친환경·유기농 식품 관련업체 30개사와 수출 유망지역인 신남방(태국·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매칭 및 화상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화상상담에 필요한 장비를 갖춘 상담장과 업체별 통역원 및 오퍼레이터를 배정해 원활한 상담을 지원하고, 영문 온라인 상품안내서를 사전 제작해 현지 바이어 대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고의 친환경농산물과 가공품을 선발하는 ’2020년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와 ’2020년 영유아 대상 오롯이 유기농상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도 함께 개최된다.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 400개 농산물이 전시되고, 곡물·과일·채소·가공식품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심사·평가를 거쳐 우수 생산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제19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개최 포스터 ⓒ농식품부제19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개최 포스터 ⓒ농식품부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친환경 농식품 신유통 전략‘이라는 주재로 다양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회가 개최된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막식 행사, 요리경연대회 등 부대행사를 생략하고, 사전 감염 예방조치와 전시장 운영 방역관리가 강화된다.


발열체크와 참석자 문진표 작성, 손소독·마스크 착용 의무화, 상담장 아크릴 가림막 설치 등 사전 방역조치와 입장 관객수 제한 및 참관자 동선 관리, 출·입구 별도 운영, 1.5m 간격 유지관리, 전시장 소독·환기, 시식행사 제한 등 전시장 운영관리기준도 강화된다.


김철 농식품부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고,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국내외 신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친환경농업에 대한 가치와 인식이 더욱 확산되도록 친환경농업을 체계적으로 관리·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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