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공급대책] 3기 신도시, 용적률 올리고 사전청약 더 푼다

    [데일리안] 입력 2020.08.04 12:42
    수정 2020.08.04 12:43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용적률 상향‧기존사업 고밀화로 2.4만가구 공급

공공분양 물량 사전청약 확대…9천→6만가구 확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왼쪽)이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대규모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하기 위해 브리핑 실로 걸어오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왼쪽)이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대규모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하기 위해 브리핑 실로 걸어오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정부는 4일 오전 당정 및 관계부처 간 부동산공급대책 회의를 열고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총 13만2000가구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는 기존에 발표한 3기 신도시를 고밀화 개발하고 사전청약 예정물량을 늘리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3기 신도시의 주거단지 밀도를 높여 기존 계획보다 2만가구를 추가한다. 용도 상향 등을 추진해 복합 개발 예정 부지에 주거 기능을 강화해 4200가구를 공급한다.


또한 공공분양 물량 사전청약 확대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실수요자들에게 공급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고, 청약대기 및 매매수요를 완화하겠다는 게 정부의 생각이다.


앞서 수동권 30만가구 등을 포함해 예정된 총 77만가구의 공공택지 내 공공분양 중 사전 청약 물량을 확대한다. 기존 9000가구에서 6만가구로 늘어나며, 내년 3만가구, 2022년 3만가구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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