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서울 전역 호우특보…시간당 최대 80mm 물폭탄, 트럼프 “미국 내 틱톡 사용 금지할 것”, 코로나 신규확진 31명 중 23명 해외유입 등

    [데일리안] 입력 2020.08.01 17:04
    수정 2020.08.01 17:06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서울 전역 호우특보…시간당 최대 80mm 물폭탄 쏟아진다


토요일인 1일 서울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현재 서울 전역과 경기,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전북 등지에 호우특보를 발효한 가운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비는 2일 오전 중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저녁부터 3일 밤사이 다시 돌풍,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50∼80mm로 매우 강하게 내릴 전망이다.


▲트럼프 “8월 1일부터 미국내 틱톡 사용 금지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중국 소셜미디어 앱 ‘틱톡’ 사용을 이르면 8월 1일부터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전용기에서 “틱톡을 미국에서 사용하는 것을 막을 것”이라며 비상경제권법이나 행정명령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미국은 중국 기업들이 중국 공산당과 연계돼 있을 것으로 의심해 틱톡을 사용하면 개인정보나 기밀이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왔다.


▲코로나19 신규확진 31명…해외유입 23명·지역발생 8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0명대로 집계됐다.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명 가운데 해외유입을 통한 확진자가 23명으로 이들 중 1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국내에서 확인된 지역발생 확진자는 8명으로 이중 7명이 수도권에서 확인됐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코로나19 방역 방해 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방해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아온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구속됐다. 수원지방법원은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통해 “일정 부분 혐의가 소명됐다”며 1일 새벽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총회장이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 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장소를 축소 보고하고 연수원 신축 과정에서 횡령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오바마·빌게이츠 등 트위터 해커 잡고보니…17세 소년 등 3명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등 유명인의 트위터 계정을 무더기로 해킹한 범인 3명이 붙잡혔다. AP통신은 미국 검찰이 31일(현지시간) 유명인 트위터 계정 해킹 사건과 관련해 미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17살 그레이엄 이반 클라크 등 3명을 붙잡아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해킹으로 오바마 전 대통령과 빌게이츠 MS창업자,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아마존CEO제프 베이조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억만장자 래퍼 카녜이 웨스트와 웨스트의 부인 킴 카다시안 등의 계정이 뚫렸다.


▲급류 속 피서객 구조하다 순직한 소방관, 1계급 특진 추서


지리산 피아골에서 급류에 휩쓸린 피서객을 구하려다 순직한 20대 소방대원에게 1계급 특진이 부여된다. 1일 전남소방본부는 김국환(28) 소방교의 헌신적인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계급 특진을 추서하기로 했다. 영결식은 2일 오전 10시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되며, 고인이 근무했던 순천소방서 119 구조대에서 노제를 치른 뒤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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