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플립 5G, 스냅드래곤 865+ 달고 나온다

    [데일리안] 입력 2020.07.23 08:25
    수정 2020.07.23 08:26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8월 7일부터 해외 순차 출시…국내는 9월

출고가 173만원…전작 165만원 대비 상승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 5G’.ⓒ삼성전자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 5G’.ⓒ삼성전자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 5G’에 갤럭시 제품 중 최초로 퀄컴 스냅드래곤 865+ 칩셋이 탑재된다.


23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갤럭시Z 플립 5G는 전작과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램 사양을 높여 전작보다 그래픽과 처리속도 등을 개선했다.


앞서 출시된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에는 스냅드래곤 855가 탑재됐다. 램 용량은 기존 8기가바이트(GB)에서 12GB로 늘어났다.


제품은 오는 8월 7일 미국 등 일부 국가부터 순차 출시된다. 가격은 1449.99달러(약 173만원)로 전작(165만원)보다 상승했다. 국내 출고가는 확정되지 않았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Z 플립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속도와 연결성을 제공해 5G 기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보다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5G 모델은 ‘미스틱 브론즈’와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지문이 잘 묻어나지 않도록 헤이즈 공법의 마감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휴대성을 위해 Z플립 폼팩터는 유지하면서 5G 연결에 필요한 구성요소를 추가했고 두가지 새로운 프리미엄 색상으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갤럭시Z 플립 5G는 원하는 각도에서 고정시킬 수 있고 유튜브를 볼 때도 화면의 절반은 동영상을 재생시키고 하단에서는 자막이나 댓글을 볼 수 있는 ‘플렉스 모드’를 지원한다.


제품을 펼쳤을 때 6.7인치 화면을 사용하고, 접었을 때 1.1인치 크기의 커버 디스플레이로 알림 등 간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후면에는 1200만 화소 초광각·광각 듀얼 카메라, 전면에는 10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다. 배터리 용량은 3300밀리암페어시(mAh)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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