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한성숙, '한국판 뉴딜 국민 보고회' 발표자로 나선다

    [데일리안] 입력 2020.07.14 04:00
    수정 2020.07.13 17:19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청와대 "현대차·네이버 라이브 연결…기업 의견 전달 예정"

정의선(왼쪽)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이 14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정의선(왼쪽)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이 14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의 발표자로 나선다. ⓒ데일리안 박항구·홍금표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이 14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의 발표자로 나선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13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국판 뉴딜은 국력 결집 프로젝트"라며 "정부의 마중물 역할과 기업의 주도적 역할을 결합하고 국민의 에너지를 모아 코로나19 경제위기를 조기 극복하고 대규모 일자리 창출, 나아가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윤 부대변인은 "이런 의미를 담아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 노사민당정이 한자리에 모인다"며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특히 "노사대표가 토론자로 나서 산업계와 노동계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의 대표 기업인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을 라이브로 연결해 보고대회 현장에 기업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 부대변인은 당정청에서도 모두 참여한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K뉴딜 위원회, 정부의 경제중대본 청와대 관련 실장실, 국장, 보좌관 전원이 참석한다.


윤 부대변인은 "위기극복을 위해 금을 모으고 방역의 주체로 나섰으며, 일본 수출규제마저 이겨낸 그 국민적 자신감을 바판으로 노사민정당 협력과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국력을 결집해 한국판 뉴딜을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해보니 되더라'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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