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불확실성 해소 계기"-KB증권

    [데일리안] 입력 2020.06.09 08:46
    수정 2020.06.09 08:47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경영권 부정 승계 의혹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경영권 부정 승계 의혹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KB증권은 9일 삼성전자에 대해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향후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은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등 삼성그룹 경영권 부정승계 의혹과 관련된 삼성계열사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대국민 사과에서도 언급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경영 투명성 강활르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동시에 기업가치 향상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향후 중장기 경영전략에 초점을 맞추며 풍부한 현금을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인수합병(M&A) 시도가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달 삼성전자 사업부의 하반기 수요는 우려대비 양호할 것으로 예상돼 현재 시점은 3분기 수요 업사이드에 대비해야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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