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무거웠다”…정국, ‘이태원 아이돌 논란’ 직접 사과

    [데일리안] 입력 2020.06.08 09:01
    수정 2020.06.08 09:0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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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이태원을 방문했던 것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정국은 6일 오후 방탄소년단 V라이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 ‘슙디의 꿀 FM 06.13’에서 “최근 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화도 나고 마음이 상하셨을 것 같다”며 사과했다.


그는 “이 상황을 힘겹게 보내고 계시는 분들, 곳곳에서 애써주시는 분들 그리고 항상 옆에 있는 형들한테도 엄청 죄송한 마음이 컸다”면서 “제가 사랑하는 아미들, 저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서 마음이 굉장히 무거웠다”고 했다.


이어 “형들과 엄청 이야기를 많이 했고, 저에 대해 여러 가지로 많이 되돌아봤다”면서 “이 일에 대해 여러분한테 직접 라이브에서 말씀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는 매 순간 더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국이 되겠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앞서 정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지난 4월 25일 NCT 재현,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 등과 함께 이태원 소재 음식점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정국이 검사 결과 별다른 증상이 없었음을 밝히면서 “본인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전 사회적 노력에 충실히 동참하지 않은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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