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워치’로 혈압 측정한다…삼성, 혈압측정 앱 허가 취득

    [데일리안] 입력 2020.04.21 09:51
    수정 2020.04.21 09:52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갤워치 액티브2’ 시작으로 3분기 내 출시 계획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2’.ⓒ삼성전자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2’.ⓒ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삼성 헬스 모니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허가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최초에 커프 혈압계로 기준 혈압을 측정해 측정값을 입력한 뒤 스마트 워치의 심박센서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혈압을 측정한다.


스마트 워치에서 측정한 맥박파형을 기준 혈압과 비교 분석해 혈압과 맥박수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단, 기준 혈압은 매 4주마다 커프 혈압계를 통해 보정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안에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출시할 계획이다. 관련 센서가 내장된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2’와 향후 혈압 측정 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 워치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양태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팀 전무는 “삼성의 혁신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소비자의 건강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고혈압 위험에 노출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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