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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칭다오 운항 재개...약 8개월만

    [데일리안] 입력 2020.09.29 08:52
    수정 2020.09.29 08:53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내달 15일부터 주 1회 운항...동남권 기업인 교통 편익 제고 기대

에어부산 항공기 A321LR.ⓒ에어부산에어부산 항공기 A321LR.ⓒ에어부산

에어부산이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을 8개월만에 재개한다.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은 내달 15일부터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노선 운항을 중단한지 233일만이다.


이번 부산-칭다오 노선은 기존 인천-선전 노선에 이은 에어부산의 두 번째 국제선 운항 재개 노선이 된다.


부산-칭다오 노선은 주 1회 운항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35분에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칭다오 현지 공항에 오전 11시35분에 도착한다.


해당 항공편은 중국 칭다오에서 출발해 검역 일원화 정부정책 지침에 따라 김해공항에 들른 뒤 다시 인천국제공항 운항한 후 입국을 진행하게 된다.


에어부산은 중국 방역기준에 따라 전체 좌석의 75% 수준인 165석 이하로 탑승객을 제한해 예약을 받는다. 중국 칭다오는 동남권 기업의 공장과 해외 사무소가 많고 한국 유학생도 많은 도시라 지역 기업인들 및 유학생들의 교통 편익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재운항되는 노선은 코로나19 이후 김해국제공항의 첫 재운항 국제선이 된다"며 "이번 노선 재운항으로 김해국제공항은 지난 4월6일 정부의 인천공항 입항 일원화 조치 이후 약 6개월 만에 국제 노선 운항이 재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탑승객 발열체크, 기내소독, 좌석간 거리두기, 기내 마스크 착용 등 강력한 방역 지침을 통한 철저한 안전운항 체계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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