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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 내 단독주택용지 최고 경쟁률 393:1로 마감

    [데일리안] 입력 2020.09.28 14:40
    수정 2020.09.28 18:29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_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홍보관ⓒ사진제공_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홍보관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입찰이 지난 18일 입찰 결과를 발표했다.


근래 보기 드문 최고 경쟁률 393:1 평균 경쟁률 44:1로 마감되었으며, 총 83필지 공급필지 중 단 2필지만 유찰이 돼 또 한번 역세권에 집중된 일반수요자들의 관심도가 표출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4일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9월 14일까지 단 2주간 온비드를 통해 입찰공고를 한 결과 추후 신경주역세권 신도시 일대 부동산 상승을 예측해 볼 수 있다.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공공택지면서 분양권 매매가 가능하며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이 아닌 추첨 방식으로 낙찰자를 정한다는 입소문으로 인기필지에는 무려 353:1이라는 경쟁률로 실수요자뿐아니라 일반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로 자금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KTX경부선을 이용하는 경우 서울 2시간, 동대구역 18분, 울산역 11분, 부산역 35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중앙선 복선화 사업(2022년 예정)으로 청량리에서 신경주역까지 2시간 내외로 도달하며, 동해선의 복선전철화사업이 완료될 2022년 이후에는 경북의 중심도시와 부산의 주요지역을 잇는 「포항~신경주~울산~부산」 구간을 50분 내외로 이동가능 할 전망이다. 명실상부 ‘부산·울산·경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하는 쾌속 교통망을 보유한 신도시가 탄생하게 된다.


업계전문가들은 갈수록 줄어드는 공공택지 공급량 때문에 희소가치까지 더욱 높아진 KTX역세권 신도시 공공택지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직주환경이 자동차 도로망 시대에서 광역철도망 시대로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역세권신도시 공공택지야 말로 실수요는 물론 투자가치까지 고루 겸비한 안정적인 실물자산이라는 점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는 설명이다.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를 기준으로 반경 20km 내외에 4번 국도, 7번 국도, 7번국도 대체우회도로, 20번 국도를 따라서 현재 20~30여개의 산업단지가 가동 및 조성공사 중에 있다. 2030경주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이 산업단지를 통해서 7만~8만 여명의 인구가 유발될 것으로 계획되어 있는데, 신도시를 중심으로 30분 내 이동 가능한 지역에 든든한 배후수요가 형성된다. 그 배후 수요에 대한 신도시 조성으로 경주시의 새로운 도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역세권 일원의 상업·오피스·주거단지 신규개발로 새로운 부도심조성으로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KTX광역경제권 거점도시로 육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총 83지 중 유찰된 2개 필지에 대해서는 오는 9월 29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를 통해 재공고가 나갈 예정이며 공동주택용지의 입찰 공고 또한 10월 말경 공급공고 할 예정에 있다.


자세한 일정에 대한 문의사항은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홍보관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전예약 후 방문하여 상담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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