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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한국 5G 구축 사례 언급…“앞으로도 지속 지원”

    [데일리안] 입력 2020.07.28 17:26
    수정 2020.07.28 17:27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기지국 운영비용 ‘절감’

“네트워크 잠재력 극대화…기업 성장 돕겠다”

라이언 딩 화웨이 이사회 임원 겸 캐리어 비즈니스 사업 그룹 사장.ⓒ화웨이라이언 딩 화웨이 이사회 임원 겸 캐리어 비즈니스 사업 그룹 사장.ⓒ화웨이

화웨이가 한국의 5세대 이동통신(5G) 구축 사례를 언급하며 앞으로도 자사 네트워크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전 세계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라이언 딩 화웨이 이사회 임원 겸 캐리어 비즈니스 사업 그룹 사장은 28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 베터 월드 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라이언 딩 사장은 “이통사는 기존 네트워크 가치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며 “소프트웨어 활용, 보드 추가, 원격 중계기(RRU) 교체 등을 통해 네트워크 용량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팬데믹(대유행) 기간 동안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처리하고, 기지국 운영에 필요한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이통사는 사용자 경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5G 네트워크 구축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을 예로 들며 “한국 이통사들은 최고의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통사가 더 많은 사업 기회를 찾기 위해 기업간거래(B2B)용 5G 상용화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통신사들이 적합한 산업을 찾고 B2B용 5G 역량을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통일된 산업 표준도 마련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이통사는 B2B 시장에서 5G 네트워크 계획 수립·구축·유지보수·최적화·운영 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각 산업의 서로 다른 생산 환경을 고려해 네트워크 계획 역량을 높이고 해당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라이언 딩 사장은 이통사가 미래 지향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통신업계는 개인·가정·기업의 요구가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디지털 경제 발전을 지원할 것인지에 대해 고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웨이는 앞으로도 통신사들이 지속적으로 미래 지향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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